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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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 리즈 탈환' 박나래, 6kg 감량 소감 "아쉽지만 그래서 행복"

기사입력 2024.04.27 19:37 / 기사수정 2024.04.27 19:3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감량 후 소감을 전했다. 

27일 박나래는 "드디어 보정컷.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박나래를 포함한 전현무, 이장우 '팜유즈'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고 이야기한 공약을 지켰다.




박나래는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47.7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과체중, 경도비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고 밝혔고, 몸무게 역시 13년 전 리즈 시절의 체중이라고 고백했다.

송가인은 "언니 짱이여라", 박슬기는 "언니 지금 나보다 날씬해", 이시영은 "대단해, 고생했어. 유지도 잘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박나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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