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뷔의 '프렌즈'가 빌보드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빌보드에 따르면, 4월 23일(한국 시각) 기준 방탄소년단(BTS) 뷔 '프렌즈'는 빌보드 '글로벌 200' 154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 곡은 두 차트 5주 연속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3월 15일 발매 직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빌보드 핫 100' 차트에도 65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을 더한 작품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