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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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시청률 소폭 상승…강호동 논란 여파 없어

기사입력 2011.08.18 08:44 / 기사수정 2011.08.18 08:4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황금어장' 전국구 시청률은 14.6%로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6%에서 1.0%P 상승한 수치다.
 
이는 KBS '해피투게더-1박2일'에서 개그맨 강호동이 하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4일 방송된 '1박2일' 시청률이 하락한 것에 비하면 '무릎팍도사'는 별다른 여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지난 방송에 이어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박정현은 '파이베타카파'에 가입돼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남정, 이주노, 고영욱이 지난 방송에 이어 톡톡 튀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전국구 시청률 9.2%를 기록해 지난 10일 방송과 별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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