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서진이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5일 박서진은 "밥맛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진은 깁스를 한 채 식사를 즐기고 있다.
박서진은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왼손으로 숟가락을 들고 힘겹게 밥을 먹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4일 박서진은 "병원 밥 너무 잘 나오는데. 친절하기도 엄청 친절하시고. 병원 체질인가 봐"라며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서진의 병원 신세에 네티즌들은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안쓰럽지만 왜 이리 귀여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TV조선 '미스터로또'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서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