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01:21
▲ 최지우 로코퀸 욕심, '지고는 못살아'서 변호사 연기 선보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로코퀸 욕심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다른 모습의 최지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로코퀸이란 수식어에도 욕심이 가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지우는 "예능에서의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의아해 하더라"라며 "나는 실제로 새침한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실제 성격도 밝은 편이다. 기존에 해왔던 드라마가 청순가련이었는데 이번에는 소리도 지르고 재미있다"며 실제 성격은 '1박2일'에서 보여진 모습과 다를게 없다고 말했다.
또한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예쁘게 나오려는 생각을 내려놨다고.
한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 이혼 과정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로 최지우 외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박원숙, 김자옥, 성동일, 주진모, 하석진, 가득희, 김진우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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