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5일 만에 5kg 감량 성공! 여행 부기 쪽쪽 빠지는 주리의 신박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아이들과 산책을 나갔다. 공원에서 아이들이 뱀 피규어를 던지면 이를 찾으러 가는 놀이를 반복하며 정주리 역시 아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정주리는 최근 세부 가족여행을 다녀왔고, 자신의 등을 보여주며 "살이 다 타서 피부사 벗겨진다. 이제 살을 빼야 한다. 세부 가기 전 몸무게가 됐으니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나름 운동 집착이 생겼다"고 했다.
특히 정주리는 "이따 유산소 하러 가자. 세부 단와서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 반씩 운동을 했다. 그랬더니 5일만에 5kg이 빠지더라"라며 "그래도 오늘 남편이 닭도리탕한다고 했으니 그것만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정주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