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포항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의 팬클럽인 '포항하우방'은 최근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행사는 가수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포항하우방' 회원들은 "평소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를 본받아 팬들도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항하우방'은 매년 영탁의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최근 KORAIL의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정규앨범 3집의 준비 중이다. 그의 새 앨범을 향한 관심이 높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