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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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스타', 다국어 지원으로 유럽서비스 강화

기사입력 2011.08.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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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컴투스가 개발해 국내와 북미, 유럽에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최근 독일어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국어 지원을 통한 유럽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컴투스에서는 늘어나는 유럽 게이머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서비스 외에도 철저한 현지 검증을 거쳐 준비한 독일어 서비스를 지난 11일(현지시각기준)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도 추가해 유럽 게이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국가가 혼재하는 유럽의 특성에 맞춰 다국어 유니코드를 지원하고 각 언어별로 채널을 별도 생성해, 여러 국적의 게이머들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 없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골프스타'는 2011년 2월부터 유럽 최대의 퍼블리셔 가미고(GAMIGO AG)를 통해 유럽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가미고 주최 온라인 토너먼트와 길드 리그전 등을 진행하고 유저 디자인 컨테스트를 가지는 등 유럽의 골프 게이머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오고 있다.
 
서비스 업데이트에도 만전을 기해 이미 지난 6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50레벨로 올리며 신규 코스 추가와 새 캐릭터 이브를 선보였고, 오는 9월 중 다시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 상향 조정과 함께 신규 코스, 새로운 게임 모드 등을 추가시킬 예정이다.
 
'골프스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스타 홈페이지(www.golfstar.co.kr)와 독일 서비스 페이지(golfstar.gamigo.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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