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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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팬클럽, '보스'팀에 삼계탕 100인분 제공

기사입력 2011.08.17 15:5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의 최강희 팬클럽이 '보스'팀을 위해 회식을 주도했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비서 노은설 역 최강희의 팬클럽 '강우' 회원 10여 명은 지난 12일 촬영이 진행된 일산제작센터 촬영장을 방문해 100인분에 달하는 한방삼계탕 밥차를 제공했다.

당시 '강우' 회원들은 '보스'팀을 향해 "힘내세요",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을 건넸는가 하면 최강희와도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역시 최강희씨 팬분들, 강희씨처럼 정말 친절하다"며 고마워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권기영 작가 또한 "드라마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제작진을 향해 역시 밥차를 선사했는가 하면, 지난 15일에는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에서 11일 방송분의 서울 수도권 시청률 1위 달성을 기념하면서 역시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 '보스'팀은 출연진들이 한턱 씩 내면서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고, 여기에다 팬클럽회원분들이 찾아와 더욱 생기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마지막 방송까지 이런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S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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