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쉬는 날. 누나들 덕분에 맛난 저녁도 먹고 힐링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누나들'과 함께한 모습. 김재중의 누나들은 배우 윤유선, 오연수, 이윤미였다. 김재중은 미모의 누나들 사이에서 미모를 뽐내는 중. 김재중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 속 윤유선, 오연수 등은 쇼핑백을 한가득 들고 있는 모습. 김재중은 "참고로 쇼핑백들은 쇼핑한 게 아니라 윤미 누나가 모두에게 선물을 줬어요. 천사 윤미"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러한 김재중의 게시물에 오연수는 "누나들 밥 사주는 울 재중이", 윤유선은 "재중아 잘 먹었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중은 유튜브 예능 '재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재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