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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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박재정 위스키바 목격담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봐" (걍밍경)

기사입력 2024.04.23 17:00 / 기사수정 2024.04.23 17:0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가수 박재정 목격담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경기도 모처의 이해리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에서 간이 캠핑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콘텐츠를 해봐야겠다는 압박감에 캠핑을 준비해봤다"는 강민경은 양곱창과 위스키를 챙겨 이해리의 별장을 찾았다. 

곱창을 즐기던 강민경은 "언니 프랑스 위스키 한번 먹어볼래? 이거에 대한 추억이 있어"라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강민경은 "디자이너 친구들이랑 위스키 바에 갔다. 근데 같은 바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더라. 같은 회사 소속이었기도 해서 '재정아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이 위스키를 마시고 있더라"며 목격담을 밝혔다. 

이어 "'재정아 너 그거 뭐 마시는 거야?'라고 다가가니 '누나 프랑스 위스키예요'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위스키를 마시는 박재정에 강민경은 "'재정아 너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봐 좋은거니?'라고 물으니 '이거 맛있어요' 이래서 딱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프랑스 위스키를 마시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강민경은 "그래서 그날로 이걸 사재기해서 집에 쟁여놨다"며 웃었다.  

위스키를 맛본 이해리는 "냄새 내가 좋아하는 냄샌데? 확 올라온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영상에서 강민경과 이해리는 진실게임을 한 후 남은 시간 디저트를 먹으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사진 = 걍밍경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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