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라이브의 절대강자 1위 투표 1위…'라이브도 탁이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는?" 설문에서 영탁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총투표수 13만 894표 중 6만 6164표를 획득했다. 득표율은 약 51%.

2위는 4만 2761표(투표율 약 33%)를 획득한 이병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정국(6,787표), 방탄소년단(6,264표), 안성훈(1,989표), 배아현(1,458표), 김기태(1,340표), 김다현(1,105표), 데이식스(557표), 이승철(415표), 염유리(328표), 세븐틴(309표), 린(294표), 박혜신(287표), 박효신(264표), 김범수(202표), 이승윤(166표), 에스파(105표), 김민석(82표), 아일릿(17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달 28일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