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손태영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스타강사에게 영어공부 시작한 손태영 (비밀과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과거 영어를 가르쳐주셨던 영어 선생님을 만났다.
손태영은 "오늘 저는 영어 공부를 할 거다. 옛날에 선생님이 내신 책이 있는데 그 책으로 공부를 하려고 한다. 단어를 좀 외울 거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나도 2년은 어찌 됐건 코로나 때문에 (공부를) 못 했다고 쳐도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좀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의 선생님은 "이번에 한번 영어를 떼보자. 하루에 하나씩 이걸 떼고 책거리를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선생님과 영어 과외를 시작했다.
손태영은 "영어공부가 왠지 힘들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종종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담겠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손태영은 7년 만의 개기일식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손태영은 "오늘 여기는 개기일식이 시작되어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하더라. 그 기회가 흔치 않고 또 각도도 다르고 그래서 오늘 좀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건 절대 쳐다 보면 안 돼서 필름지를 카메라 렌즈에 붙였다"라고 말했다.
또 손태영은 개기일식용 안경을 착용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개기일식이 시작되자 손태영은 "장난 아니다. 밖이 진짜 어두워진다. 과거에서 누가 현재 여기로 오는 거 아니야?"라며 감탄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