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네잎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풀숲에서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급기야 쪼그려 앉은 채 네잎클로버 찾기에 나선 손예진이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안 되는 모양이다.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에도 눈길이 쏠린다. 손예진은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멜빵 바지로 포인트를 줬다. 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자체가 네잎클로버", "귀엽기까지 하면 반칙", "현빈 씨 또 반하겠네요", "멜빵바지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전했다.
이 가운데 배우 이민정은 "저번처럼 붙여~"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은 뒤 수차례의 열애설 끝에 결혼을 발표하고 부부가 됐다.
2022년 11월 득남했다. 지난달 31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손예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