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요즘 각종 야구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로야구선수들의 사복센스"라는 제목으로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이 게재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부 사진은 최근이 아니라 예전 과거 사진이기 때문에…이제는 저 선수들이 더이상 저런 옷을 입지 않는다고 믿어보며…
최악의 사복센스를 지닌 선수는 누구인 것 같나요?
1. 일명 '마광펜' 마일영 해설위원
2. '겨장정' 최정 : 저 노란 폴라티를 자주 착용해 '겨자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하네요.
3. 홍성흔-손시헌 : 꽃무늬 블라우스에 멋쟁이들만 착용한다는 선글라스+빵모자 조합
4. 박기혁 : 노란구두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5. 화려한 색감의 박한이
6. 한기주 : 설명하기 힘든 소품과 츄리닝 센스
7. 강정호 : 일명 '강게이'(자매품 '황게이'도 있다고 하네요). 깊게 파인 브이넥 티셔츠가이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8. 이대형 :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약간 실망스러운 사복센스를 지닌 이대형선수
역시 야구선수들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을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네요!
가장 인상적인 사복센스를 지닌 선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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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