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21:20 / 기사수정 2011.08.16 21:20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공연 도중 무대에 추락해 부상을 당해 향후 방송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샤벳은 지난 15일 한 테마파크 무대에서 수빈이 노래를 부르던 중 발을 헛디뎌 무대에서 추락했다. 수빈은 급히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수빈 무대 추락과 관련해 "수빈이 현재 치료를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건강 회복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빈 무대 추락 사고로 인해 수빈 방송 활동 여부에 대해 "회복 상태를 지켜보면서 향후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빈은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수빈은 무대 추락 사고로 인해 입술 안쪽 점막과 잇몸 사이 3cm 가량 찢어져 8바늘을 꿰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수빈 ⓒ 수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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