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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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사실상 연예계 은퇴?…"오래전 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17 15: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수진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났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키이스트는 박수진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 사실상 몇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남편인 배우 배용준이 키이스트 설립자였다. 



배용준은 지난 2018년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더불어 2022년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 기한이 만료,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던 바. 박수진도 일찍이 소속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부부 모두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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