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대만서 근황 공개 "아이에게 기죽지 않는 동안 미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만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막바지 촬영 중인데 감독님 딸 나나가 응원 왔습니다"라며 "계속 뭐라고 말을 거는데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아참. 여기는 대만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나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절대당령' 유준걸 감독의 딸 나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짧은 단발머리와 체크무늬 셔츠로 보이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씨 더 어려진 것 같네요", "아이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동안 미모", "구혜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이 대만에서 출연중인 드라마 '절대달령'은 일본드라마 '절대그이'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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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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