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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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출국 루머 '점입가경 스파이 명월 사태'

기사입력 2011.08.15 18:12 / 기사수정 2011.08.15 18:13

방송연예팀 기자



▲한예슬 출국설 제기, 촬영 거부·결방 이어 첩첩 산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드라마'스파이 명월' 촬영 거부 중인 배우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주장이 제기 돼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는 한예슬이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온라인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한예슬이 환전소에서 혼자 환전을 하는 모습과 출국 준비를 하며 공항 라운지에 대기하는 모습 등이 공항 이용자들을 통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예슬은 한예슬 소속사 측 관계자를 비롯해 '스파이 명월' 제작진들까지 모두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2일 9시간이나 늦게 촬영장에 나타나기도 하고, 14일에는 드라마 촬영을 아예 참석 하지 않았다. 또한, 15일에는 PD 교체를 요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첩첩산중이다", "빨리 해결점을 찾아서 드라마가 다시 정상 복귀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스파이명월'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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