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13:25 / 기사수정 2011.08.15 13: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AM 정진운이 김태원이 선물한 기타를 공개해 화제다.
정진운은 15일 트위터에 "김태원 선배님이 준 기타로 보라돌이 형과 함께 오늘도 Rock & Roll!"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붉은색과 흰색으로 어우러진 일렉기타 모습이 담겨 있다. 바디에 은색으로 된 사인도 시선을 끈다.
스키조 주성민이 "와우 예쁘다!"라고 말하자 정진운은 "뒤에 사인도 진짜 멋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진운은 지난 7월 19일 "정말 존경하는 부활 선배님들 뮤직비디오 현장에 다녀왔다. 김태원 선배님이 기타도 선물로 줬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활 짱!"이라며 김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타 너무 멋있다", "나도 김태원한테 싸인 이라도 받아봤으면", "김태원을 잇는 좋은 록커가 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김태원 ⓒ 정진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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