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웸이 'PWS 1' 그랜드 파이널 2매치의 주인이 됐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그랜드 파이널 2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지난 매치에 이어 또다시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2매치. 첫 탈락팀은 젠지가 됐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 GNL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센티넬, 광동 프릭스, 아즈라 펜타그램, 오버웸.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오버웸이 됐고, 9킬 포함 총 19점을 가져갔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