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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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자우림, 고혹적인 붉은 드레스와 '뜨거운 안녕'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1.08.14 18: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자우림이 '뜨거운 안녕'으로 여성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5라운드 최종경연에서 자우림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날 경연에서 두 번째 순서로 등장한 자우림은 경연곡 '뜨거운 안녕'에 대해 "여자의 입장으로 들어보니 너무 슬픈 곡이다"며 "완전한 여자가 되보겠다"고 전했다.

특히, 보컬 김윤아는 붉은색의 롱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60년대 귀부인의 느낌을 자아냈다.

자우림은 "도입부는 조용히 읇조리다가 뒤에 가서는 굉장히 울부짖는 느낌이 될 것이다"라는 편곡 설명처럼 가슴 절절하면서도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자우림은 1차 경연에서 '고래사냥'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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