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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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현미, 맨발 녹화에 화장실 방문까지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1.08.14 13:54 / 기사수정 2011.08.14 13: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가수 현미가 맨발로 녹화에 참여한 데 이어 방송 도중 화장실에 다녀와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김구라는 현미가 맨발로 있는 것을 발견해 지적했다. 현미는 "더위를 타서 양말을 못 신는다. 발 벗고 있으니 시원하다"고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현미는 다나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동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자리로 돌아온 현미는 "물을 너무 많이 마셨다.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미안하다"고 말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현미는 문제를 가장 맞춰 MVP로 선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미 ⓒ MBC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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