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앰배서더' 에스파 카리나, 당당하고 자유로운 여름 여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리나의 '컨버스' 캠페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1일 '컨버스'(CONVERSE)는 2024년 여름을 맞이해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컨버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몰입하는 젊은 세대들을 지지한다. 그리고 카리나는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길들지 않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한다.

또한, '컨버스'는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RUN STARUTILITY SANDAL), 척테일러 올스타 크루즈OX(CHUCK TAYLOR ALL STAR CRUISE OX),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CHUCK TAYLOR ALL STAR CHERRY BLOSSOM MOVE) 등 총 3개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인 화보 속 카리나가 착용한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랩 디테일과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매력적인 플랫폼 샌들이다. 척테일러 올스타 크루즈 OX는 새롭게 출시하는 로우탑 에디션으로, 90년대 감성과 일상의 편안함을 조화롭게 구현한 스니커즈다. 마지막으로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는 벚꽃 시즌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팝한 핑크 포인트 컬러와 로맨틱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척이다. 

한편, 브랜드 앰배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썸머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컨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