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 권준모 대표가 'SEA 블록체인위크 2024'의 패널 스피커로 참여한다.
11일 디랩스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SEA 블록체인위크 2024'에 권준모 대표가 패널 스피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권준모 대표는 25일 오후에 진행될 ‘플랫폼 관점에서 본 웹3.0 게이머의 동기와 특징’을 아젠다로 패널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권준모 대표는 24일에 진행 예정인 ‘웹3에 특화된 이용자 확보 전략’ 세션에서는 디랩스의 김현명 마케팅 디렉터가 패널 세션에 참가해 마케팅 관점에서 보는 웹3 이용자 확보 전략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SEA 블록체인위크'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동남아 지역의 웹3 선도적인 기술을 탐구하고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최되며,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 애니모카 브랜드의 창업자 얏시우, YGG의 공동 창업자 가비 디존등 웹3를 대표하는 다수의 기업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디랩스는 하반기 선보일 웹3 게임 서비스도 서두르고 있다. 디랩스가 준비 중인 '스페이스 프론티어'는 우주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이다. 메타볼츠는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하고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캐릭터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디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