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지연수는 개인 계정에 "#저녁외식. 민수가 좋아하는 라라카페 #에그샌드위치 먹으러 출동했는데 오늘 쉬는 날.... 내일 다시 도전하자! #내사랑민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 군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지연수는 아들의 손을 꼭 붙잡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전 남편에 대한 험담과 거짓말, 신용 불량자임에도 명품을 휘감은 모습 등으로 논란에 휘싸인 바 있다. 이후 투잡을 뛰며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힌 지연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갑조네TV'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사진=지연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