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미친 마약빵 같으니라구. 7개째.. 차라리 담배를 피는 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 업체의 빵 맛에 반해 연달아 7개를 먹었다는 것. 성시경은 이러한 근황을 전하며 '담배'를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금연을 선언헀던 바. 여전히 금연에 도전 중인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성시경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가 정체기"라면서 "일본 투어 가니 유튜브도 많이 해놔야 하고 술도 계속 테스트 해봐야 하고 잡혀 있는 약속도 최대한 미뤘으나 한계가 있고. 먹어봐야 하는 감사한 음식 PPL 계속 들어오고. 무엇보다 열심히 해도 역시 예전 어릴 때랑은 다른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성시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