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확신의 왕자님상 아이돌' 1위에 올랐다.
팬플러스(FanPlus)에서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확신의 왕자님상 남자 아이돌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 3,660만 3,52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투표의 우승 혜택은 옥외광고다. 신논현역 건물에 그의 LED 옥외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군 복무 중에도 여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진. 그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팬플러스,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