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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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슈퍼스타K3' 출연 "고시원 살던 애가 진짜 신데렐라 됐다"

기사입력 2011.08.13 00:22

방송연예팀 기자

▲ 장재인-허각-서인국, '슈퍼스타K3' 출연해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점 밝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장재인이 '슈퍼스타K'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장재인은 "오디션 때 '신데렐라'를 부른 만큼 진짜 신데렐라가 된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은 "자작곡 '그 곳'을 음원 출시도 하고 고시원에 살던 애가 원룸으로, 지금은 1+1으로 옮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스타K1' 우승자 서인국도 "음악적으로나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 힘든 환경이었는데 하고 싶은 음악을 조금 쉽게 할 수 있고 좋아졌다"며 개선된 환경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은 "길가다가 형을 보고도 나라고 한다. 많이 알아봐주고 좋은 노래 부르게 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했다.

조문근은 "'슈스케' 출연 후 제일 크게 바뀐 점은 잘생겼단 소리를 듣게 됐다는 것이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슈스케3' 첫방송을 앞두고 생중계된 '슈퍼스타K3 카운트다운'에는 김성주, 안혜경을 비롯해 시즌 1,2 주역 허각, 서인국과 김소정, 김지수, 조문근, 장재인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재인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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