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러브의 첫번째 생일. 소규모 돌잔치인데도 신경쓸게 너무 많았는데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 딸 러브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에서 꽃, 풍선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해둬 눈길을 끈다. 허니제이와 러브는 새하얀 드레스를 맞춰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의 투샷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허니제이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돌잡이 영상도 올려요. 우리 러브는 무엇을 잡았을까요?"라며 러브의 돌잡이 영상도 올렸다. 러브는 마이크를 잡아 엄마, 아빠를 미소짓게 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러브 사진은 추후에 러브 계정으로 업로드 할게요"라면서 "이름처럼 사랑 나눌 줄 아는,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임신 중이던 202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허니제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