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민수의 재방비, 이용주의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우리 여동상 비비 데리고 놀러 댕기삐 [경남 창원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창원에 가 비비의 본가 거실에서 잠을 잤다. 아침에 잠에서 깬 김민수는 "아니 오늘 재방비가 들어왔네"라더니 "JTBC에서 재방비가 들어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주는 "얼마요?"라고 물었고, 입금 내역을 확인하더니 "120원?"이라며 놀라워했다. 김민수는 "제가 예전에 웃찾사 할 때 돈이 아직 들어오는데 120원이 들어온다"고 설명했고, 이용주는 "야 오늘 네가 밀면 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용주는 "음저협에서 저작권 들어왔네. 나 작사가다. 저작권료 미치겠다"더니 "'비공개 다이어리'라고 썼는데 759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수는 "둘이 합치면 900원이다"라고 말해 또 웃음을 줬다.
사진 = '피식대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