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얼굴을 크게 다쳐 걱정을 안겼다.
김민아는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빠져서 다쳤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지금은 다 나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얼굴에 여러 개의 상처가 난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아는 콧등과 눈가 등을 다친 모습. 붉은 상처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다.
또한 김민아는 코와 눈가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모습, 코 상처가 나은 뒤 눈가에만 반창고를 붙인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회복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아이고야", "예쁜 얼굴 어쩌다가"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술 마실 때 안주 좀 먹자"는 댓글에는 김민아가 "안주 먹으면 살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아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채널의 '탁스패치'에 출연한다. 최근 사업가와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김민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