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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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살인적 스케줄에 실신+입원…"걸어다니질 못해"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4.04 13:54 / 기사수정 2024.04.04 13:5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살인적인 스케줄에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장영란은 "1박 4일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다. 너무 피곤하다"라면서도 곧바로 유튜브 채널 회의, 커피 런칭 회의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이번에 새롭게 커피 런칭을 한다. 몇 달 전부터 준비했다. 커피 맛 하나하나 내가 다 잡아가지고 연구하며 완전 맛있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참관 수업을 위해 딸의 학교로 향했다.

장영란은 "바빠요. 항상 늘 바쁩니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참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장영란은 집안일을 하며 "제가 좀 피곤한 것 같지 않냐. 애들 크면 좀 낫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신경을 안 쓰면 티가 나더라. 알림장도 개판 5분 전이고 가방에 쓰레기를 들고 다닌다. 그래서 꼭 점검을 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벽 5시에 집을 나서 20시간 동안 예능 프로그램 3회분을 녹화한 장영란. 

결국 장영란은 살인적인 스케줄에 앓아 눕고 말았다. 

제작진의 연락에 장영란은 "머리가 아파가지고 누워있다. 해야 할 일이 백 가진데 큰일났다"라고 말했다. 

상태가 악화된 장영란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 

환자복을 입고 링겔을 꽂은 채 등장한 장영란은 "나 진짜 이런 모습 너무 보여주기 싫은데. 나 오늘 중간에 너무 아파서 거의 막 실신했다. 지금은 링겔 맞고 좀 살아났다. 골이 뇌랑 따로 놀아서 걸어다니질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스케줄을 취소해버려서 병원 회의실에서 회의하기로 했다"라며 환자복을 입고 회의실로 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A급 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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