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역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의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을 발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분석에서 사용된 빅데이터는 총 25,901,585개로, 지난 3월의 28,400,180개와 비교해 8.80% 줄어든 수치다.

분석 결과, 1위는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691,274로, 참여지수 301,680, 미디어지수 631,881, 소통지수 900,766, 커뮤니티지수 856,94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의 브랜드평판지수 2,014,919와 비교해 33.57% 상승한 결과다.

한편, 임영웅은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로서 활약 중이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임영웅의 실력과 감성은 물론, 겸손하고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