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티아라의 소연이 68년생 나이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Y STAR '식신로드' 녹화에 참여한 소연은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언니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않는다"며 68년생 나이 의혹을 부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며 엄마와 이모에게 배운 복고풍 댄스도 선보였다.
앞서 소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7080 노래들을 줄줄이 꿰는 등 나이답지 않은 모습으로 나이 의혹을 받아 왔다.
한편, 소연의 나이의혹 공식 해명은 12일 오후 11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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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연 ⓒ 소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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