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기사 클래스 리부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대표 클래스 '기사'의 리부트에 나선다.

3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 '기사 리턴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사 리턴즈’는 리니지의 대표 클래스 ‘기사’를 리부트하는 업데이트다.

기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효율적인 스탯 관리를 위한 ‘기본 스탯 개선’, 양손검 착용 시 공격 속도 증가 기본 제공, 액티브 스킬의 패시브 전환과 신규 스킬 추가 등 ‘편의성을 강화한 스킬 구조 개선’ 등 높아진 성능을 선보인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방패를 든 대상에게 회피 불가능한 타격을 가하는 ‘실드 브레이커’, ’포스 스턴’ 스킬을 강화하고 광역 스턴 효과를 부여하는 ‘포스 스턴: 얼티밋’ 등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레이징 웨폰, 카운터 배리어: 마스터, 포스 스턴 등 전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된 기존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