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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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이진호·장수원 연기 스승…"제일 아끼는 제자"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4.04.01 20:44 / 기사수정 2024.04.01 20:4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진호, 장수원이 박신양의 연기 제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박신양이 출연해 130여 점의 작품이 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작업실에 개그맨 이진호,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 아나운서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했다. 

이날 개그맨 이진호, 배우 장수원은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신양을 만난 이진호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라며 대뜸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장수원은 "언제부터 (박신양이) 스승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호는 "스승님 맞지"라고 답했다. 

2016년 한 방송에서 박신양, 장수원, 이진호는 연기 스승과 제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이진호는 박신양에 "선생님 그대로시다. 몇 년만에 뵙는데"라고 말했다. 

장수원도 "9년 정도 된 것 같다"라며 박신양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진호는 "선생님이 장수원 형과 저를 제자 중에 제일 아끼셔서 초대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진호와 장수원이 아끼는 제자임을 인정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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