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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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9이닝스 24', 새 시즌 맞아 업데이트 단행

기사입력 2024.03.31 19:56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메이저리그의 개막을 맞아 'MLB 9이닝스 24'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9일 컴투스는 'MLB 9이닝스 24'에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MLB 9이닝스 24'는 올해로 시리즈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가 2년 연속 하이라이트 모델로 활약 중이며, 전설적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과 ‘켄 그리피 주니어’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 및 개정 규칙, 선수 데이터, 실제 리그 일정 등 2024시즌을 맞이해 변화된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게임 내 완벽 반영했다.

먼저, MLB의 전설적인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5차 히스토릭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입성한 ‘마리아노 리베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17시즌 동안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MVP를 2회 수상한 ‘밥 깁슨’, 신시내티 레즈에서 2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조 모건’ 등 메이저리그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시티 커넥트’ 유니폼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6개 구단의 유니폼을 선보여 야구 게임 팬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시티 커넥트’ 유니폼은 메이저리그 각 구단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역사, 그리고 팬심까지 담은 새로운 모습의 유니폼이다.

한편, ‘MLB 9이닝스 24’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1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을 기록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0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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