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00:24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박정현에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 관리 안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묻자 박정현은 "진짜로 안한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타고난 거냐?"고 묻자 박정현은 "그게 좋은 건가? 화장해서 좋아 보이는 거"라며 "금방 탄력이 없어질 것이다. 지금도 시간이 없어지고 있다"고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박정혅의 이같은 고백에 유세윤은 "젊었을 때 빨리 방송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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