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KT 위즈가 다채로운 시구를 준비했다.
KT는 4월 2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서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4월 2일에는 배우 강나언이 마운드에 오른다. 강나언은 최근 티빙을 통해 공개된 10부작 스릴러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금수저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배우다.
3일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무생이, 시리즈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KT는 이번 3연전에 방문한 관중을 대상으로 'kt wiz 컬링 레이스', '위잽 실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KT 위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