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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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먹뱉' 논란에 1년 간 풀영상…아직도 안 믿으면 어쩔 수 없어" (노빠꾸)

기사입력 2024.03.29 07: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먹뱉'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8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문복희, 천만 구독자한테 지 먹는 거 자랑하면서 돈 버는 행복한 먹방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문복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문목희에게 최고 조회수가 4700만뷰라는 문복희의 말을 듣고 "도대체 뭘 먹길래 그러냐. 흙도 먹고 뱀 살아있는 것도 먹은 거냐"고 물었다. 문복희는 "붉닦면에 치킨을 먹었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음식을 먹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논란도 있었다"며 문복희의 먹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문복희는 "먹뱉을 했다는 논란이 생긴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안 했으니까 저는 크게 생각을 안 했더"면서 "입안 정리하는 모습이었는데, 그걸 입안에 있는 걸 뱉는다고 생각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풀영상도 올리고, 도전 먹방, 야외 먹방 같은 것도 올리고 풀영상도 1년 정도 올렸다"면서 "근데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많이 벌긴 하는데 해외 구독자도 많고, 연령대가 낮다 보니 그 정도로 안 나온다"고 털어놨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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