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19:04 / 기사수정 2011.08.10 19: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범이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김범은 jTBC의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이하 빠담빠담)'로 2년 만에 복귀해 정우성 연기 대결을 펼친다.
'빠담빠담'은 차갑고 계산적이던 지나(한지민 분)가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정우성 분)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전부를 내 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슴 뛰는 러브스토리이다.
김범은 극중 강칠을 위기로부터 구한 후, 항상 그의 옆에서 수호천사처럼 따라다니며 스스로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천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모습을 선보일 캐릭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이 나오다니 본방 사수", "김범과 정우성이랑 왠지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담빠담'은 총 2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1일 개국 예정인 jTBC의 창사 기념 작품으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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