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한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KIA는 26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KIA 심재학 단장, 박형배 지원실장과 선한병원 최민선, 이태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한병원은 지난 2018년 KIA 구단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은 뒤 매 홈경기(1군 광주-KIA챔피언스필드/퓨처스팀 함평-KIA챌린저스필드)에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선수단의 부상 관리를 책임져 왔으며, 경기 중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왔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