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09:32 / 기사수정 2011.08.10 09:32
9일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6월과 7월 두 달 만에 예상치 못한 방문자 증가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장애를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박성광의 꽃배달 쇼핑몰은 하루 최고 170명이 가입했던 기록에 이어 일일 최대 2만여 명의 방문자가 접속하게 되면서 점차 활발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처음에는 다 어렵지만 자신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승부하겠다"고 말한 박성광 대표의 당당한 고백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조한 매출로 초반에 '극빈사장'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회원수와 방문자들로 인해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극적인 대박 반전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에 KBS 2TV ‘포세이돈'에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성광 꽃배달 쇼핑몰 ⓒ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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