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오해를 부르는 뒷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당일치기 급 부산 미팅, 졸음운전 할까 봐 급 들어간 울산 숙소, 아침에 눈 뜨고 뿅 이왕 이렇게 된 거 오는 길에 급 홍철책빵 신메뉴 체크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업무 차 부산을 내려갔지만 여행을 동시에 즐겼다. 특히 침대 위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가녀린 누군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 모습에 "여자친구인줄", "저 가녀린 침대 위 여자는 누구인가요", "이 형 뒷모습이 너무 고혹적이네", "여자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수영장에서 상채를 드러낸 노홍철의 뒷모습에서 포착된 문신들이 같은 것으로 보아 침대 위 사진 또한 노홍철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빠니보틀과 함께 남극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그는 SNS를 통해 남극으로 가는 과정들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노홍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