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류혜영이 라미란 아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국가대표 아들을 공개했다.
리옹에 도착해 굴 맛집으로 향하는 멤버들.
라미란은 음식을 기다리며 류혜영에게 "네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휴대폰 속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류혜영은 조보아에게 "잘생겼지? 멋있다니까"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라미란이 류혜영의 남자친구라고 칭한 남자는 바로 라미란의 아들 '근우'였다.
또 류혜영은 라미란의 아들 근우와 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친분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우와 멋있다. 잘생겼다"라며 라미란의 아들을 극찬했다.
라미란은 "나랑 똑같이 생겼지"라고 물었다.
이에 류헤영은 "미란이 남자 버전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도 "언니 좋겠다. 든든하겠다. 다부져 보인다.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라미란의 아들은 지난 2022년 제28회 주니어 아시아 트랙 사이클 선수권 단체전에서 금메달, 1km 독주에서 은메달을 따며 사이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