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WS 1' 1주 차 7매치의 주인이 됐다.
2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1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1주 차 7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도 없었고, 인원 손실이 일어난 팀도 없었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이글아울스가 됐다.
이후 디바인티엠, 카르페디엠, 이스포츠 프롬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네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이번 매치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젠지 이스포츠,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센티넬,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팀은 젠지 이스포츠. 이번 매치에 그들은 킬 포인트 7점 포함 17점을 획득했다. 이번 매치 기준 총점 68점을 쌓은 젠지는 토탈 리더보드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