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3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8,012,844개를 분석해 3월 가수 브랜드평판을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4년 3월 2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98,012,844개를 분석했다. 이는 지난 2월의 97,128,315개와 비교해 0.91% 증가한 수치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음원을 선보인 가수들의 브랜드 빅데이터에 기반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를 분석한 지수다.
이번 분석에서 임영웅은 참여지수 1,470,345, 미디어지수 2,302,364, 소통지수 1,682,026, 커뮤니티지수 1,504,075를 기록하며, 총 6,958,810의 브랜드평판지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월의 5,054,444보다 37.68% 상승한 결과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이 됐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임영웅을 제주삼다수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임영웅의 실력과 감성은 물론, 겸손하고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