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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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전혜진, 장현성 죽음→안보현에 분노 "쓰레기 같은 XX"

기사입력 2024.03.22 22: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전혜진이 안보현에게 독설을 날렸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5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엄마 선영(이시아)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5년 전 기억을 떠올린 진이수가 엄마 선영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뒤 진명철(장현성)을 찾아갔고, 진이수와의 만남 직후 진명철이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 

진이수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 서울청 수사팀은 진이수에게 "현재로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술병에서 수면제가 검출됐다"고 했다. 진승주(곽시양) 역시도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진명철의 아내 조희자(전혜진)는 진이수에게 "너 때문이야. 이 쓰레기 같은 새끼.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한거야. 너가 결국 죽인거야"라고 소리쳤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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