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인터뷰로 CNN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하지원은 최근 CNN의 아시아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 스타일 등을 소개하는 'CNNGo Seoul'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Korean action star breaks ground (한글 기사 제목- 하지원, 그녀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CNNGo Seoul에 실린 이 기사는 CNN 인터내셔널 메인 페이지까지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CNNGo Seoul의 인터뷰에서 "CG 괴물과 싸우면서 탈수와 피로로 병원 치료를 계속 받아 할 만큼 힘들었다"는 등 영화 내 액션 연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또, 자신의 롤모델이 메릴 스트립이라고 밝힌 하지원은 "50대와 60대가 되어서도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늘 변화무쌍한 역할을 어려움없이 해내는 그런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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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N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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